서울 고척탑정형외과 이형해 행정부장(왼쪽)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기아자동차지부 소하지회 노재균 노동안전부장이 MOU 체결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고척탑정형외과는 소하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노재균 소하지회 노동안전부장은 “협약을 통해 향후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상 서울 고척탑정형외과 대표원장은 “4명의 전문의들을 통한 체계적인 진료로 노동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구로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 고척탑정형외과는 MRI검사, 도수치료, 교통사고치료, 산재치료 등을 진료하며, 야간 진료체계를 갖추고 수술 후 집중치료가 가능한 입원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