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상가 화장실서 영아 숨진 채 발견

광주 아파트 상가 화장실서 영아 숨진 채 발견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5-22 17:55
수정 2024-05-22 17: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북부경찰서.
북부경찰서.
광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후 3시 58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인근 상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숨진 영아는 상가 관계자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아가 숨진 지 하루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부모를 찾고 있다.

또 영아의 사망 원인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