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광주문학관 ‘문학 인성교육’ MOU

광주시교육청-광주문학관 ‘문학 인성교육’ MOU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5-22 10:20
수정 2024-05-22 1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문학·독서 교육 통해 광주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이미지 확대
광주시교육청과 광주문학관은 21일 광주문학관에서 ‘문학을 통한 지역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문학관은 21일 광주문학관에서 ‘문학을 통한 지역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문학관은 21일 광주문학관에서 ‘문학을 통한 지역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문학을 바탕으로 광주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광주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 △독서·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교육청과 광주문학광은 하반기부터 인성 함양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문학관은 지역 연계 협력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 각화청소년문화센터와 협업하며 직무연수 등 다양한 문학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문학·독서 교육 관련 인프라를 갖춘 광주문학관이 인성교육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연계 인성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해 확대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광주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