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월군, 별빛고운카드 한도 상향 ‘월 100만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5-01 13:59 수정 2024-05-01 13:5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5/01/2024050150007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강원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강원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한달간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월 사용 한도액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추석과 군민의 날이 각각 속한 9월, 11월에도 월 한도액을 100만원으로 높인다. 이외 6~8월 10월, 12월에는 7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별빛고운카드는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카드형 지역화폐로 현재까지 1996억원이 발행됐다.최명서 영월군수는 “별빛고운카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