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마술사 깜짝 공연’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마술사 깜짝 공연’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4-28 09:58
수정 2024-04-28 09: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학교·유치원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이미지 확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25일 지한유치원 어린이들 앞에서 마술 공연을 시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25일 지한유치원 어린이들 앞에서 마술 공연을 시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광주시교육청이 다채로운 가족 단위 행사를 마련하는 가운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마술사로 변신해 어린이들 앞에 섰다.

이정선 교육감은 최근 광주 동구 지한유치원을 찾아 원아 20명 앞에서 마술사 분장을 하고 유아 20명을 상대로 마술공연을 펼쳤다.

아무것도 없는 흰 백지를 그림책으로 둔갑시키는가 하면 나무에서 꽃을 피우는 등 이 교육감은 손수 연습한 마술 공연을 어린이들 앞에서 펼쳐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린이날을 맞아 각급 학교와 유치원에서 가족 단위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5월 2일에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가족 체험 행사를 통해 마술쇼 공연과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