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간고사 앞두고…부산 모 중학교 50여명 ‘식중독’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4-25 22:26 업데이트 2024-04-25 23:1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4/25/2024042550020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 중간고사를 앞둔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부산교육청 등에 따르면 25일 부산 동래구 한 중학교 1학년 학생 수십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은 5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학교는 다음 주부터 중간고사 기간이라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크다.보건당국은 급식 보존식과 채취한 가검물을 수거해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