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봄축제인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만에 전면개최된다.
국회를 둘러싼 일명 여의도 벚꽃길인 여의서로에서 열리는 이번 봄꽃축제는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봄의 생동감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시민 맞이 개막행사와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축제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1일부터 10일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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