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가득한 이태원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2.10.16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인파 가득한 이태원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2.10.16 연합뉴스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2022 이태원지구촌축제’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약 3년 만에 개최된 가운데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는 축제 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들이 몰려 거리를 가득 채웠다.
이미지 확대
한강진 역에서부터 도로를 통제한 채 열린 본 행사에는 10개국 32개 팀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거리마다 세계음식 존ㆍ세계 문화대상ㆍDJ 파티, 먹거리, 버스킹 공연, 포토존 등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출처 = 트위터 @Gohibum_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한강진 역에서부터 도로를 통제한 채 열린 본 행사에는 10개국 32개 팀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거리마다 세계음식 존ㆍ세계 문화대상ㆍDJ 파티, 먹거리, 버스킹 공연, 포토존 등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출처 = 트위터 @Gohibum_
한강진 역에서부터 도로를 통제한 채 열린 본 행사에는 10개국 32개 팀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거리마다 세계음식 존ㆍ세계 문화대상ㆍDJ 파티, 먹거리, 버스킹 공연, 포토존 등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미지 확대
‘아이스크림 주세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찾은 한 어린이가 아이스크림을 건네받고 있다. 2022.10.16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아이스크림 주세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찾은 한 어린이가 아이스크림을 건네받고 있다. 2022.10.16 연합뉴스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부스에서 판매하는 세계 전통음식을 먹으며 주위를 둘러보거나,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미지 확대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2022 이태원지구촌축제’ 부스에서 판매하는 세계 전통음식. 출처 = 트위터 @everblue81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2022 이태원지구촌축제’ 부스에서 판매하는 세계 전통음식. 출처 = 트위터 @everblue81
각 나라의 대사관에서 운영 중인 부스를 찾아가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전통 장식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미지 확대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2022 이태원지구촌축제’부스에 진열된 전통 장식품. 출처 = 트위터 @everblue81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2022 이태원지구촌축제’부스에 진열된 전통 장식품. 출처 = 트위터 @everblue81
이태원역 남쪽 앤틱 가구 거리에는 가구 소품 경매가 진행되며 중세 유럽 의상을 입은 모델이 선사하는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15일 서울 이태원로, 보광로 일대에서 열린 2022 이태원 지구촌 축제 퍼레이드에서 각국 참가자들이 흥겹게 행진하고 있다. 2022.10.15. 뉴시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15일 서울 이태원로, 보광로 일대에서 열린 2022 이태원 지구촌 축제 퍼레이드에서 각국 참가자들이 흥겹게 행진하고 있다. 2022.10.15. 뉴시스
이태원 지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태원지구촌죽제는 매년 10월 이태원 일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서울의 대표적 축제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인도네시아의 매력 속으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22 이태원 지구촌축제에서 각국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축제 기간인 15∼16일 이태원관광특구 일대는 교통이 통제되고 주 무대와 공연구역·DJ박스·세계음식존·문화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2022.10.15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인도네시아의 매력 속으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22 이태원 지구촌축제에서 각국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축제 기간인 15∼16일 이태원관광특구 일대는 교통이 통제되고 주 무대와 공연구역·DJ박스·세계음식존·문화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2022.10.15 연합뉴스
박지환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