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코로나19 최종 확진…17일까지 재택치료

오세훈, 코로나19 최종 확진…17일까지 재택치료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2-03-11 17:45
업데이트 2022-03-11 18: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 시장은 이날 외부 일정을 취소했으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카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오 시장은 재택치료 기간 중에도 시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온라인,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챙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 치료기간 이후로 연기할 것”이라며 “관련 밀접접촉자에 대한 안내는 완료했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