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장비공장서 끼임 사고로 40대 근로자 부상

용인 반도체 장비공장서 끼임 사고로 40대 근로자 부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2-04 20:23
업데이트 2022-02-04 20: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4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용인 처인구의 한 반도체 장비 제조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40대 여성 근로자 1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비닐 포장 기계를 다루던 A씨의 몸이 기계에 끼이면서 발생했다.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