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성남시청 전경.
C씨는 전날 확진된 A씨 등 2명과 같은 부서 소속이다.
먼저 확진된 직원 중 1명의 가족 1명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같은 부서 소속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됨에 따라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동관 7층의 5개 부서 110여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와 시청사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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