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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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15명 늘어 누적 17만 191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150명)보다 465명 늘면서 곧바로 1100명대에서 1600명대로 직행했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앞선 최다 기록(10일, 1378명)은 4일 만에 다시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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