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이준일 교수,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대구보건대 이준일 교수,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한찬규 기자
입력 2021-07-12 16:19
수정 2021-07-12 16: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보건대는 최근 방사선과 이준일 교수가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수는“대구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전국과 세계 곳곳에서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약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성희 대구보건대총장은“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가슴이 따뜻한 뉴칼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보건의료 ?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행복가치 실현대학이라는 미래비전을 실천해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대학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연구학술활동지원,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캠퍼스 환경개선, 5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