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대형 교회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26명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4-30 16:41 업데이트 2021-04-30 16:4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4/30/2021043050015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와부읍 A교회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교회 신도 19명과 가족 등 접촉자 7명이다.신도가 800여 명인 이 교회에서는 지난 24일 신도 1명이 확진된 뒤 신도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이 교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지난 18∼27일 교회 방문자에 대해 안전 문자를 통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