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 선종…추모 행렬

[포토]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 선종…추모 행렬

입력 2021-03-15 16:57
업데이트 2021-03-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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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8대 교구장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의 빈소가 마련된 대구대교구 주교좌 계산성당에서 추모미사를 마친 천주교 신자를 비롯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문희 대주교는 1935년 대구에서 출생해 37세인 1972년 한국 최연소 주교로 서품됐다.

지난 14일 오전 1시20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5세. 장례미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주교좌 범어대성당 대성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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