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생활방역 전환 후 두번째 맞은 주말인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신도들이 참석한 창립 62주년 기념예배가 열리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태원 클럽 감염으로 인해 지난 예배보다 인원을 줄여 2500좌석에 안전좌석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출입증을 발부받은 성도만 예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2020.5.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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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생활방역 전환 후 두번째 맞은 주말인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신도들이 참석한 창립 62주년 기념예배가 열리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태원 클럽 감염으로 인해 지난 예배보다 인원을 줄여 2500좌석에 안전좌석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출입증을 발부받은 성도만 예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2020.5.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코로나 19 생활방역 전환 후 두번째 맞은 주말인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신도들이 참석한 창립 62주년 기념예배가 열리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태원 클럽 감염으로 인해 지난 예배보다 인원을 줄여 2500좌석에 안전좌석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출입증을 발부받은 성도만 예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2020.5.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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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