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일대를 중심으로 재확산한 코로나19와 관련한 서울 내 확진자가 16일까지 최소 93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5일 0시 이후 7명 늘어난 수치다.
집계 기준시간 이후 이날 노원구와 송파구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5일 0시 이후 7명 늘어난 수치다.
집계 기준시간 이후 이날 노원구와 송파구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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