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방 병원으로 옮겨지는 한국인 눈사태 실종자 시신 네팔군과 의용 수색대 대원들이 2일(현지시간) 눈사태 사고 현장에서 헬기로 포카라의 공항에 이송된 한국인 교사와 네팔인 가이드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들 시신은 포카라의 간다키 병원에 일단 안치될 예정이다. 네팔 수색대는 전날 현장에서 이들 시신을 추가로 찾아내 실종자 7명 전원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2020.05.02. 포카라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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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방 병원으로 옮겨지는 한국인 눈사태 실종자 시신
네팔군과 의용 수색대 대원들이 2일(현지시간) 눈사태 사고 현장에서 헬기로 포카라의 공항에 이송된 한국인 교사와 네팔인 가이드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들 시신은 포카라의 간다키 병원에 일단 안치될 예정이다. 네팔 수색대는 전날 현장에서 이들 시신을 추가로 찾아내 실종자 7명 전원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2020.05.02. 포카라 AFP 연합뉴스
네팔군과 의용 수색대 대원들이 2일(현지시간) 눈사태 사고 현장에서 헬기로 포카라의 공항에 이송된 한국인 교사와 네팔인 가이드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들 시신은 포카라의 간다키 병원에 일단 안치될 예정이다. 네팔 수색대는 전날 현장에서 이들 시신을 추가로 찾아내 실종자 7명 전원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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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