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남쪽 바다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것”

여수 거문도 남쪽 바다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것”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1-20 14:22
수정 2018-11-20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후 2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 바다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2, 동경 127.29로, 제주도 동쪽 바다에 해당한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