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축구공에 맞았다” 초등생 뺨 때린 40대 입건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9-17 14:42 수정 2018-09-17 14: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9/17/20180917800037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청주 상당경찰서는 축구공에 맞았다는 이유로 공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A(4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상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B(11)군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아파트 주민인 A씨는 놀이터 인근을 지나가다가 축구공에 맞은 뒤 공놀이를 했던 B군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