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6일 오후 5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이다.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양주시 고읍 측정소의 0.133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삼가라”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해당 지역은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이다.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양주시 고읍 측정소의 0.133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삼가라”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