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실은 소주박스 넘어져…빈 병 500개 와장창

화물차에 실은 소주박스 넘어져…빈 병 500개 와장창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7-16 15:22
업데이트 2018-07-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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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께 부산 연제구 이사벨중학교 정문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 박스가 도로에 쓰러졌다.
도로 위로 빈병 500개 와장창
도로 위로 빈병 500개 와장창 16일 오전 9시께 부산 연제구 이사벨중학교 정문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 박스가 도로에 쓰러져 그 안에 담긴 빈병 500개가 쏟아져있다. 2018.7.16
부산경찰청
박스가 도로로 쓰러지면서 그 안에 담긴 빈병 500개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깨져 30분간 극심한 교통정체가 벌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차 A(51) 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적재물추락방지 조치위반) 통고처분을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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