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35일째인 31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4.0%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질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는 평시 2천842대에서 2천388대로 줄어 84.0% 운행한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14대로 줄어 88.4%에 그친다.
새마을호는 46대에서 27대로 줄어 운행률이 58.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62.3%다.
화물열차는 208대에서 112대로 줄어 53.8%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317명에 복귀자는 440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9.8%다.
직위해제자는 223명이다.
연합뉴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는 평시 2천842대에서 2천388대로 줄어 84.0% 운행한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14대로 줄어 88.4%에 그친다.
새마을호는 46대에서 27대로 줄어 운행률이 58.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62.3%다.
화물열차는 208대에서 112대로 줄어 53.8%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317명에 복귀자는 440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9.8%다.
직위해제자는 2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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