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30대 남성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들이 사고 후 개방돼 있는 스크린도어를 살펴보고 있다. 사망한 김모씨는 하차하던 중 4-1 스크린도어와 방화행 열차 출입문 사이에 끼었는데 이 상태로 전동차가 출발했고, 김씨는 바로 옆 비상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튕겨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6.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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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30대 남성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들이 사고 후 개방돼 있는 스크린도어를 살펴보고 있다. 사망한 김모씨는 하차하던 중 4-1 스크린도어와 방화행 열차 출입문 사이에 끼었는데 이 상태로 전동차가 출발했고, 김씨는 바로 옆 비상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튕겨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6.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19일 오전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30대 남성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들이 사고 후 개방돼 있는 스크린도어를 살펴보고 있다. 사망한 김모씨는 하차하던 중 4-1 스크린도어와 방화행 열차 출입문 사이에 끼었는데 이 상태로 전동차가 출발했고, 김씨는 바로 옆 비상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튕겨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6.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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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