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로또 702회 당첨번호 1등 배출 가게 8곳…어느 동네?

‘14억’ 로또 702회 당첨번호 1등 배출 가게 8곳…어느 동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15 10:00
수정 2016-05-15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또 702회 당첨번호.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로또 702회 당첨번호.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제702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8곳으로 나타났다.

1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02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2-7 ‘대박종합복권가로판매점’,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75-7번지 ‘CU 대림중앙점’(당첨자 4명), 서울 은평구 역촌동 78-45 ‘CU 역촌제일점’, 광주 서구 동천동 600번지 ‘세븐일레븐동천점’,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51-1 ‘성안편의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164-1번지 ‘버스가판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265-3번지 ‘팡팡복권방’,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451-6 ‘낙동복권방’ 등이다.

전날 나눔로또는 제7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3, 16, 24, 26,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4억650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583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19명으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804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44만3954명이다. 로또 702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