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앞줄 왼쪽 네 번째)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최신예 5000t급 경비함정 ‘이청호함’ 진수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청호함은 현재 동해 바다를 수호하고 있는 ‘삼봉호’에 이어 해양경비안전본부가 보유한 두 번째 5000t급 경비함정으로 2011년 12월 불법 조업 단속 중 순직한 이청호 경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어도 해상 등 제주도 남쪽 바다의 해양 주권을 수호할 예정이다. 울산 연합뉴스
황교안(앞줄 왼쪽 네 번째)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최신예 5000t급 경비함정 ‘이청호함’ 진수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청호함은 현재 동해 바다를 수호하고 있는 ‘삼봉호’에 이어 해양경비안전본부가 보유한 두 번째 5000t급 경비함정으로 2011년 12월 불법 조업 단속 중 순직한 이청호 경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어도 해상 등 제주도 남쪽 바다의 해양 주권을 수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