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옥골구역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08년 구역 지정 이후 사업 추진에 진척이 없는 옥골개발사업을 정상 추진하기 위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발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인선 연장 개통, 인천발 KTX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업 부지 여건 변화를 반영, 사업 명칭을 ‘송도역세권도시개발구역’으로 변경했다.
또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부동산 시장상황을 고려, 계획인구는 1천19명, 가구 수는 493가구 늘렸다.
이에 따라 계획인구와 가구 수는 7천299명 2천862가구로 늘었고 사업구역 면적은 32만5천㎡에서 28만8천㎡로 줄였다.
시는 송도역세권도시개발구역을 원주민 재정착률이 높은 지역특화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시는 2008년 구역 지정 이후 사업 추진에 진척이 없는 옥골개발사업을 정상 추진하기 위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발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인선 연장 개통, 인천발 KTX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업 부지 여건 변화를 반영, 사업 명칭을 ‘송도역세권도시개발구역’으로 변경했다.
또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부동산 시장상황을 고려, 계획인구는 1천19명, 가구 수는 493가구 늘렸다.
이에 따라 계획인구와 가구 수는 7천299명 2천862가구로 늘었고 사업구역 면적은 32만5천㎡에서 28만8천㎡로 줄였다.
시는 송도역세권도시개발구역을 원주민 재정착률이 높은 지역특화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