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머리가 낯선 동자승 울음보

삭발 머리가 낯선 동자승 울음보

입력 2015-05-11 23:42
업데이트 2015-05-12 00: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삭발 머리가 낯선 동자승 울음보
삭발 머리가 낯선 동자승 울음보 부처님 오신 날을 2주 앞둔 11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머리를 깎은 한 어린이가 어색한 듯 눈물을 글썽이자 한 비구니가 다정하게 볼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수계식에 참가한 어린이 9명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부처님 오신 날을 2주 앞둔 11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머리를 깎은 한 어린이가 어색한 듯 눈물을 글썽이자 한 비구니가 다정하게 볼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수계식에 참가한 어린이 9명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5-05-12 8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