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인 2015년 2월 25일 서울 마포구 신촌역 인근 건물에서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이 뿌려지고 있다. 서울신문 DB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인 25일 서울 마포구 신촌역 인근 건물에서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이 뿌려지고 있다.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단체명이 적힌 전단지에는 박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사진과 함께 ‘국정원 대선개입, 불법 부정선거 의혹 사실로 확인. 박근혜씨 이제 어떻게 할 겁니까’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빌딩에서 박 대통령 비난 전단이 뿌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