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교들이 28일 폭설 때문에 휴업하거나 등교시간을 늦췄다.
울산시교육청은 관내 232개 초·중·고교 가운데 눈 때문에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은 울주군 척과초등학교와 중구 다운고등학교, 함월고등학교 등 일부가 휴업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학교는 등교시간을 한 두시간 늦췄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일선 학교에 교장 재량으로 휴업하거나 등교시간을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은 관내 232개 초·중·고교 가운데 눈 때문에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은 울주군 척과초등학교와 중구 다운고등학교, 함월고등학교 등 일부가 휴업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학교는 등교시간을 한 두시간 늦췄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일선 학교에 교장 재량으로 휴업하거나 등교시간을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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