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대화 도중 쓰러져 사망…경찰, 급성심장사 추정
사고 당시 김씨는 지인 2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와 함께 있던 지인들은 경찰 진술에서 “김씨가 갑자기 ‘어지럽다’고 말한 뒤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검안의와 유족·지인 진술 등을 토대로 김씨가 급성심장사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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