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지역에서 위판, 유통되는 수산물이 안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목포시는 내수면·바다 양식장, 어획물 위판장, 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한 수산물 안정성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품목은 전복, 아귀, 오징어, 꽃게, 참조기, 갈치, 고등어 등 총 7종이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수산물안전성 검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은, 납 등 중금속 함유량 검사에서 모두 허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농림수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목포사무소의 식중독 주요 원인균인 장염 비브리오 검사 결과에서도 적합(음성) 판정을 받았다.
총 16회 시행한 방사능과 중금속 분석 결과도 허용 기준치 이하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목포시는 내수면·바다 양식장, 어획물 위판장, 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한 수산물 안정성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품목은 전복, 아귀, 오징어, 꽃게, 참조기, 갈치, 고등어 등 총 7종이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수산물안전성 검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은, 납 등 중금속 함유량 검사에서 모두 허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농림수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목포사무소의 식중독 주요 원인균인 장염 비브리오 검사 결과에서도 적합(음성) 판정을 받았다.
총 16회 시행한 방사능과 중금속 분석 결과도 허용 기준치 이하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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