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동으로 연구하는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폐수처리’ 관련 국제회의가 29일부터 전북 정읍에서 열린다.
IA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알제리, 브라질, 중국, 이집트 등 13개 회원국에서 17명의 책임자가 참여한다.
이 회의는 2011년 오스트리아 IAEA 본부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다룬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폐수처리 국가별 연구 현황을 토대로 국가별 수행 계획, 회원국 간 협력 방안 등을 점검한다.
또 폐수 처리 기술과 관련된 국가별 최신 정보와 모범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11월2일까지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계속된다.
연합뉴스
IA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알제리, 브라질, 중국, 이집트 등 13개 회원국에서 17명의 책임자가 참여한다.
이 회의는 2011년 오스트리아 IAEA 본부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다룬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폐수처리 국가별 연구 현황을 토대로 국가별 수행 계획, 회원국 간 협력 방안 등을 점검한다.
또 폐수 처리 기술과 관련된 국가별 최신 정보와 모범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11월2일까지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계속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