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버스회사서 급발진 추정 사고로 2명 사상

청주의 한 버스회사서 급발진 추정 사고로 2명 사상

입력 2012-04-12 00:00
수정 2012-04-12 16: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낮 11시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시내버스 회사 차고에서 신모(55)씨의 승용차가 정비사 A(51)씨와 B(75)씨 등 2명을 치어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과정에서 갑자기 급발진이 나타났다는 운전자 신 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