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김재철 사장 고발… KBS 제2노조 파업 돌입
MBC는 총파업을 주도한 노동조합과 집행부 16명을 상대로 파업으로 회사가 손실을 입었다며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6일 밝혔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소속 새노조(2노조) 조합원 1000여명이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KBS 새 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도 이날 오전 5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2-03-0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