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산콜센터 24시간 SNS상담

서울시 다산콜센터 24시간 SNS상담

입력 2012-02-05 00:00
수정 2012-02-05 11: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가 전담상담원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SNS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SNS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SNS 통합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트위터(@120seoulcall)와 미투데이(http://me2day.net/120seoulcall)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팔로워는 2만7천여명, 미투데이 친구는 1만6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전문상담원 8명은 SNS 답변 시 참고할 수 있는 URL(인터넷상 파일주소)을 함께 제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 안준호 시민소통기획관은 “SNS 상담을 이용하면 전화 상담원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며 “다만 개인 인적사항 등 세부 정보가 필요한 민원 사항은 전화 상담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