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필립스 뉴욕 국제사진센터(ICP)의 수석 큐레이터가 국내 첫 공개 강연회를 갖는다. 24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일우사진상 국제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크리스토퍼 필립스가 다음 달 3일 서울 중구 서소문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일우사진상은 유망한 사진가들을 세계적 작가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일우재단이 2009년 제정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뉴욕, ICP, 그리고 현대사진, 크리스토퍼 필립스가 전하는 10년의 역사’라는 주제로 뉴욕국제사진센터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소개한다. 그는 통찰력 있는 전시기획력으로 세계적인 현대사진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이번 강연에서 ‘그는 뉴욕, ICP, 그리고 현대사진, 크리스토퍼 필립스가 전하는 10년의 역사’라는 주제로 뉴욕국제사진센터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소개한다. 그는 통찰력 있는 전시기획력으로 세계적인 현대사진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11-2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