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으로 보이는 남녀 학생들이 교실에서 성행위를 흉내낸 장난을 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4일 온라인에서 나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
주요 인터넷 게시판과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돌고 있는 20~30초 분량의 영상에는 남녀 학생 한 쌍이 부둥켜안고 장난을 치다가 남학생이 선 채로 여학생에게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는 모습이 찍혀있다.
또 의자에 앉은 남학생이 자신의 무릎에 여학생을 앉힌 채 과도한 신체접촉을 하는 모습이 주변에서 이를 촬영하거나 구경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담겼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SNS로 영상을 게재한 사이트와 관련 소식을 퍼나르며 학생들을 비난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영상 속 학생이라는 학생들의 신원을 공개해 신상정보 유출 등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인터넷 게시판과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돌고 있는 20~30초 분량의 영상에는 남녀 학생 한 쌍이 부둥켜안고 장난을 치다가 남학생이 선 채로 여학생에게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는 모습이 찍혀있다.
또 의자에 앉은 남학생이 자신의 무릎에 여학생을 앉힌 채 과도한 신체접촉을 하는 모습이 주변에서 이를 촬영하거나 구경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담겼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SNS로 영상을 게재한 사이트와 관련 소식을 퍼나르며 학생들을 비난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영상 속 학생이라는 학생들의 신원을 공개해 신상정보 유출 등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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