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서울신문 동영상 즐기세요”

“스마트폰으로 서울신문 동영상 즐기세요”

입력 2011-08-23 00:00
업데이트 2011-08-23 00: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안드로이드 OS 2.2 이상 지원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서울신문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 편집국 영상콘텐츠부와 멀티미디어국 나우뉴스부가 일주일에 제작하는 동영상 뉴스는 15편 안팎. 영상콘텐츠부는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토요일 오전과 오후 한 차례 재방송)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을 포함해 매주 7~8꼭지를 제작하고 있고 나우뉴스부는 연예계 소식과 화제의 동영상을 수시로 인터넷에 게재하고 있는데 이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서울신문 기사정보시스템 ‘NS5’에서 바로 안드로이드계 태블릿 PC와 폰에 간단히 전송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한 것도 색다른 점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신문사 홈페이지와 지면 보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인 것은 오래됐지만 동영상 뉴스만 모아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처음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서울신문 동영상을 감상하고 싶은 이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신문 동영상뉴스’로 검색한 뒤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2.2 이상에서 지원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11-08-23 27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