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은 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11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킴이단은 대학, 대학원의 생물·생명과학 전공자와 야생동물보호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4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 및 개체 수 증대를 위한 탐사 연구, 관련 전문단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김동철(왼쪽·수석부사장) S-오일 사회봉사단장이 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에서 지킴이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S-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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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7-05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