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실종 한국인 추정 시신 발견”

뉴질랜드 정부 “실종 한국인 추정 시신 발견”

입력 2011-03-04 00:00
수정 2011-03-04 18: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 실종됐던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4일 “뉴질랜드 정부가 실종된 유모(24)씨로 보이는 시신을 찾았다고 알려왔다”며 “정부는 뉴질랜드에 있는 유씨의 아버지와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처치의 6층짜리 캔터베리TV(CTV)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졌고 이 건물에 입주한 어학원에서 수업을 받던 한국인 유모(24)씨와 유씨의 여동생(21)이 실종됐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