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개그맨 전창걸 구속기소

‘대마초’ 개그맨 전창걸 구속기소

입력 2011-01-01 00:00
수정 2011-01-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31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개그맨 전창걸(43)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2008년 무렵부터 최근까지 자택 등에서 20차례 가까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자신이 가진 대마 일부를 탤런트 김성민(37·구속기소)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1-01-0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