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41분께 경남 산청군 생초면 대전-통영고속도로 생초나들목 인근에서 대전쪽으로 가던 승용차와 트럭,승합차 등 각종 차량 3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유모(46.여.함안군)씨 등 11명이 다쳤다.
특히,추돌한 차량이 서로 뒤엉키면서 차량 소통이 안 돼 3시간여 동안 8㎞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눈길에 서행하던 차량을 뒤따라오던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청=연합뉴스
이 사고로 유모(46.여.함안군)씨 등 11명이 다쳤다.
특히,추돌한 차량이 서로 뒤엉키면서 차량 소통이 안 돼 3시간여 동안 8㎞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눈길에 서행하던 차량을 뒤따라오던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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