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은 8일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금융 마이스터(Meister·장인)’ 제도를 내년 2월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 마이스터 자격은 개인금융, 기업금융, 외환, 자산운용, 국제금융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람에게 주어진다. 분야별 10개 과정을 밟고 3년간 해당 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으면 심의를 거쳐 자격을 인증받는다. 자격을 얻는 데 총 5년 정도가 걸린다고 연수원은 설명했다.
이수 과정은 초·중·고급 단계로 이뤄지며 초급 과정은 온라인 등 원격 교육으로 운영된다.
금융 마이스터 자격은 개인금융, 기업금융, 외환, 자산운용, 국제금융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람에게 주어진다. 분야별 10개 과정을 밟고 3년간 해당 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으면 심의를 거쳐 자격을 인증받는다. 자격을 얻는 데 총 5년 정도가 걸린다고 연수원은 설명했다.
이수 과정은 초·중·고급 단계로 이뤄지며 초급 과정은 온라인 등 원격 교육으로 운영된다.
2010-12-0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