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국내선 항공기가 잇따라 결항할 예정이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출장소에 따르면 오전 8시10분 이륙 예정인 대한항공 KE1951편,오전 8시15분과 20분 각각 이륙할 아시아나항공 OZ8231편과 이스타항공 ZE701편 등 제주행 항공기 3편이 결항할 예정이다.
청주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시정은 250-300m로 항공기 이착륙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낮 12시까지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다”고 말했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서해 상에서 수증기가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어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출장소에 따르면 오전 8시10분 이륙 예정인 대한항공 KE1951편,오전 8시15분과 20분 각각 이륙할 아시아나항공 OZ8231편과 이스타항공 ZE701편 등 제주행 항공기 3편이 결항할 예정이다.
청주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시정은 250-300m로 항공기 이착륙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낮 12시까지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다”고 말했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서해 상에서 수증기가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어 오전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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