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 소속 이동국 선수가 19일부터 25일까지 MBC라디오 ‘잠깐만’에 출연한다. 여성가족부는 14일 전북현대모터스FC와 ‘아동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 대상 성범죄가 잇따르자 지역사회와 이웃의 관심과 실천으로 안전한 사회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동국 선수는 딸 쌍둥이의 아빠로 평소에도 아동 성범죄 추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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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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