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여고 정지원양 교육상 받아
대구 원화여고 2학년 정지원(17)양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교육상을 받았다. 1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정양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미교육연구원이 후원하는 미국방문 한국대표단원으로 뽑혀 3주간 미국 방문을 마치고 우수한 학업성취를 거둔 학생에게 수여하는 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원화여고 정지원양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5-1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