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올해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원로부문 수상자로 이융조(왼쪽) 전 충북대박물관장과 지건길(오른쪽)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선정됐다. 중진부문에는 고(故) 한영희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과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젊은부문에는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은 고 윤경렬 국립경주어린이박물관장과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팀장에게 돌아갔다. 올해 13회째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0-05-11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