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3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4)군이 블라인드(햇빛 가리개) 줄에 목이 걸려 쓰러져 있는 것을 어머니 B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블라인드 줄을 가지고 놀다 목에 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블라인드 줄을 가지고 놀다 목에 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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