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우표사에서 위성 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우표와 엽서, 달력 등을 제작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23일 전했다.
조선우표사는 지난 12일 위성 발사 성공 소식을 듣고 나서 우표와 엽서, 달력을 서둘러 제작했다고 신문이 밝혔다.
조선우표사 김해영 처장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 기념우표와 신년엽서, 2013년 년력(한 장짜리 달력)들이 평양시는 물론 전국각지에 배포되어 인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게 될 것”이라며 “(과거)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됐던 1998년 8월과 2009년 4월에도 기념우표들이 발행됐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선우표사는 지난 12일 위성 발사 성공 소식을 듣고 나서 우표와 엽서, 달력을 서둘러 제작했다고 신문이 밝혔다.
조선우표사 김해영 처장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 기념우표와 신년엽서, 2013년 년력(한 장짜리 달력)들이 평양시는 물론 전국각지에 배포되어 인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게 될 것”이라며 “(과거)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됐던 1998년 8월과 2009년 4월에도 기념우표들이 발행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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